서먹 서먹하게 만날 법도 했던 우리들은 어느새인가 서로를 위한 공동체가 되어 있었다.
하느님 말씀 아래에서 그렇게 웃고 울고 즐길 수 있었던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어서 난 아직도 감사하다. 그리고 이제 모두들 각자의 길에서 살아가고 있다. 한때 그렇게 모일 수 있었음에 그저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고 그리고 지금도 기억나고 항상 기도로 그들을 찾는 사람들...
문득 보고 싶다는 것만으로 부족한 우리 가족들...
hodie passionis, discernere hesterna scientiam, adorant crastinus sapientiam
서먹 서먹하게 만날 법도 했던 우리들은 어느새인가 서로를 위한 공동체가 되어 있었다.
하느님 말씀 아래에서 그렇게 웃고 울고 즐길 수 있었던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어서 난 아직도 감사하다. 그리고 이제 모두들 각자의 길에서 살아가고 있다. 한때 그렇게 모일 수 있었음에 그저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고 그리고 지금도 기억나고 항상 기도로 그들을 찾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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