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ne 25, 2012

빛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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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빛을 따라가소서.
그 빛을 반겨주소서.

빛을 따라가는 자녀는 결코 그 빛의 경외감에 두려움이 만드는 죄의 어두움을 밝혀
때로는 부끄럽고 힘들게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그 빛을 따라가소서.

빛을 반겨주는 자녀는 결코 그 빛의 순수함에 추악함이 만드는 죄의 더러움을 밝혀
때로는 후회하고 아프게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그 빛을 반겨주소서.


비록 힘들고 아파도 그 빛을 따라가고 반겨주면
그 아픔과 고통은 잠시지만
그 빛이 주는 희망과 기쁨은 영원할 것 입니다.

출처: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여러분은 한때 어둠이었지만 지금은 주님 안에 있는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십시오. (에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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