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주님, 당신이 가르쳐준 것은 참 단순하면서도 너무 복잡합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신 우리 예수님을 통해 오늘도 저는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그 행복은 사랑의 꽃대로 만들어진 꽃이기에 그 향기는 그윽하고 오래갑니다. 그리고 그 향기는 일부러 막으려 해도 퍼져 나갑니다. 비록 욕심과 교만으로 가득차 그 향기가 느껴지지 않아도 그 향기는 퍼져 나가야 합니다. 고난에 가득찬 아름다운 영혼에겐 그 향기는 분명 느껴질 참된 위로이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은 사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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